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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(MS)의 운영체제인 '윈도폰'에서도 자사의 지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. 5일(현지시간) IT 전문매체 씨넷 등에 따르면 구글은 윈도폰 이용자들이 구글의 지도 애플리케이션인 '구글맵'에 접속하는 것을 더 이상 제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. 그러면서 윈도폰에서 구글맵 이용이 차단된 것은 우수한 사용자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의도적으로 경쟁업체의 제품을 방해하려 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.
http://www.mt.co.kr/view/mtview.php?type=1&no=2013010616523513469&outlink=1
과연 아무 의도가 없었을까 ?
출처 : androidpub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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